
1 비비가 유튜브 댓글을 읽거나 인스타에서 욕먹는 중 힘든 시기를 보낼 때 시작한 것은 바로 온라인 세상에서 벗어나 클라이밍을 하는 거였다고 한다. 더 이상 온라인 세계에만 몰두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 세계에서 친구도 만나고 나를 좋아하는 팬들도 만나면서 좋은 에너지도 받다 보니 실체조차 모호한 악플러들은 하찮게 여겨지게 되었다고. 2 저런 문제는 비단 연예인만 겪는 것이 아니다.
요즘은 인플루언서나 SNS에서 조금이라도 이름이 알려졌다 싶으면 물어뜯으려고 달려드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니까. 게다가 각종 인간관계들이 온라인으로 엮여 있으니 여기에서 100% 벗어나는 건 불가능하다.
심지어 요즘 10대들은 전화번호 교환도 하지 않고 인스타 DM으로 연락한다고 하니 뭐. 하지만 온라인 속 커뮤니티의 말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건 주의할 필요가 있다.
익명성의 뒤에 숨어 온갖 허황된 말들을 늘어놓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Pixabay로부터 입수된 B_A님의 이미지 입니다.
만약 요즘 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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