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마불(Permabull)이란 언제나 시장 방향에 대해 긍정적인 낙관론자를 뜻한다. 즉, 어떤 부정적인 재료에도 불구하고 증시는 무조건 오른다고 주장하는 분석가들을 일컫는다.
‘영구적인(Permanent)’이라는 단어와 강세장, 즉 불(Bull)을 합쳐 만든 단어다. 이에 반대되는 말로는 언제나 부정적으로 전망하는 ‘닥터 둠(Dr.
Doom)’ 또는 퍼마베어(Perba-bear)가 있다. 매일경제 용어사전 한 독자가 물었다.
벤 칼슨, 당신을 퍼마불(permabull)이라고 표현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나요? 이 질문에 대해 공감 가는 부분이 있다.
나는 장기적인 사고와 행동, 매수 후 보유 투자 전략, 그리고 미래에 대한 낙관적인 태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다. 나는 항상 긍정적인 면을 보려는 '유리잔이 반이나 차 있다'는 시각을 가진 사람인 것이다.
만약 퍼마불(permabull)과 퍼바베어(permabear)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나는 망설임 없이 낙관주의를 선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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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나는 퍼마불(Permabull)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