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리는 우희적 사고를 가져야 할까? ft. 천우희


왜 우리는 우희적 사고를 가져야 할까? ft. 천우희

1 천우희가 오디션을 보러 다니던 초기에 최종까지 가서 항상 떨어졌다고 한다. 뭐, 돌려서 말하기는 했지만 당시에 들었던 말은 '배우의 얼굴이 아니다.'

'못생겼다'라는 말인 듯. 허탈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허탈하긴 했지만 타격감은 그다지 없었다고 한다.

성격 자체가 고난이 닥쳤을 때 '아~ 너무 힘들다'라 느끼는 게 아니고 '내가 얼마나 잘 되려고 지금 이렇게 힘들지?'라는 멘탈을 가지고 있다고. 2 그렇게 계속 오디션에 떨어지면서 자신이 이 상황에서 뭘 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

자기 객관화를 하기 위해 자신이 가진 강점이 뭔지 알아보고, 자기 나이 또래의 여배우들을 다 검색해서 살펴봤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과 같은 느낌의 여배우가 없다는 것을 깨닫고 이를 자신의 강점으로 여기고 포트폴리오를 직접 만들었다.

자신만의 길을 가기로 결심한 것이다. 3 천우희 배우에게 가장 배운 만한 점은 바로 저 마음가짐이 아닐까. 똑같은 상황에서도 자신이 어떤 관점에서 바라보느냐에 따라서 많은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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