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리포팅을 망치고 눈물 흘리던 강지영 앵커가 회계사를 포기하고 아나운서를 선택한 이유


첫 리포팅을 망치고 눈물 흘리던 강지영 앵커가 회계사를 포기하고 아나운서를 선택한 이유

1 원래 미국에서 대학교를 나오고 미국공인회계사(USCPA) 자격증까지 취득했던 강지영 아나운서는 2011년 MBC에서 방영한 신입사원이라는 아나운서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하면서 처음 얼굴을 알렸다. 오디션에서는 떨어졌지만 잠재력을 알아본 JTBC에서 특채로 채용하면서 아나운서로 입사하게 된다.

하지만 당시 상대적으로 다른 동료들보다는 어린 나이와 경력으로 입사 초기에는 혼자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았다고. 초반에는 '나는 아직 어리고 부족하니까'라는 말로 자신을 위로하기도 했지만 이런 기간이 길어지자 '이 길이 내 길이 맞나?

나는 여기서 왜 이러고 있는거지?'란 생각도 하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 모든 선택은 자신이 한 것이었고 그에 대한 결과도 받아들이던 중 홍명보 감독 데뷔 전에 처음으로 현장 리포팅을 하러 나가게 된다. 문제는 준비도 미흡했을 뿐만 아니라 그동안 자신의 목소리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질 대로 떨어져 있었다는 점이다.

특히 아나운서나 리포터의 경우 전달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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