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김대호 아나운서에게 사회 초년생이 1인분의 몫을 해내는 방법에 대해서 질문함. 처음엔 뭐지 싶었음.
그래서 못하면 못하는 대로 잘하는 사람한테 떠넘기라는 건가 하고. 하지만 그런 뜻이 아니라, 2 즉, 자신이 그릇이 0.2라면 억지로 1의 성과를 달성하려고 안달복달하기보다는 우선 자신의 그릇에 맞는 최선의 노력을 하라는 뜻임. 3 얼마 전에 읽은 글을 생각하면 일단 저렇게 자기 몫을 하려는 생각을 가지는 것 자체가 대견하게 느껴질지도.
면접 보고 출근하기로 한날 갑자기 초상 당했다며 장례 치르고 출근한다길래 아, 얘는 안 올 놈이겠구나 싶더라구요 ㅎㅎ 어디까지 하나 싶어서 그러라고 했더니 유품 정리해야 한다며 다음날 출근해야 한다길래 네네~~ 다음날 출근하세요 했는데 역시나... 가족이 출근하지 말라 했다며 ㅋㅋ 그리고 새로운 직원 구해서 잊고 지내고 있는데 어제 월급을 달라는 카톡을 보냈더라구여 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씹다가 뭔가 찝찝해서 카톡을 보냈는데 계속 자기 할 말만 하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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