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마지막 학기에 나는 <리더십을 탐방: 게티스버그에서 배우는 교훈>이라는 수업을 들었다. 남북전쟁의 가장 결정적인 전투를 연구하고 그 교훈을 오늘날의 비즈니스와 투자에 적용하는 것이 목표였다.
뻔한 수업이었나? 전혀 그렇지 않다.
그렇다면 가치 있는 수업이었나? 의심의 여지가 없다.
수업의 초반 몇 주 동안, 우리는 전투에 이르는 전략과 전투 중에 전략이 어떻게 진화했는지 살펴봤다. 또한 조지 미드부터 로버트 E.
리, 조슈아 체임벌린부터 리처드 이웰, 제임스 롱스트리트부터 존 버포드와 같은 장군들의 전술이 어떻게 수행되었고 무엇이 차별화되었는지 비교했다. 그런 다음 실수를 저지른 부분, 기회를 포착한 부분, 이득을 취하거나 잃은 부분에 대해 더 자세히 살펴봤다.
캠퍼스에서 열린 10개의 수업을 마친 후, '탐방'은 세미너리 리지, 리틀 라운드 탑, 데블스 덴 등의 장소를 방문하는 이틀간의 전장 투어를 끝으로 마무리되었다. 게티스버그에서의 이틀째 마지막 날, 우리는 연합군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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