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최근 상장사들 사이에서 트렌드는 배당 확대와 자사주 소각 등 주주 환원적 정책이다. 국내 상장사들이 주주환원 및 주가 부양을 위해 자사주 소각 카드를 꺼내는 경우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주가 견인 ‘치트키’였던 무상증자는 지난해에 비해 미진한 양상이다. 주식 소각을 통한 주주환원에 대한 투자자와 당국의 관심이 커진 가운데, 주가 부양 효과도 톡톡히 누릴 수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상장사의 자사주 소각은 유통 주식 수를 줄이는 효과를 통해 주당순이익(EPS)이 늘어나고, 주당 배당금이 높아지는 등 주주 가치를 높이는 효과를 불러온다. 이에 따른 투자 매력 증가로 주가 상승도 부수적을 누릴 수 있다.
금융지주들의 잇따른 주주환원책이 자사주 소각의 선두주자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네이버, 셀트리온, 현대모비스, KT, SK텔레콤 등 대형 상장사도 주주환원 혹은 주주가치제고 목적 주식소각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추세다.
이러한 자사주 소각 증가는 주주환원정책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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