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가 몸통을 흔든다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

<증기선 윌리>는 월트 디즈니를 애니메이터로서 세계에 알린 작품이지만 사업적 성공은 또 다른 이야기였다. 디즈니의 첫 번째 스튜디오는 파산했다.

이후 만들어진 만화는 제작 비용이 엄청나게 비쌌고, 자금 조달도 부담스러운 조건으로 이루어졌다. 1930년대 중반까지 디즈니는 400편 이상의 만화를 제작했지만 대부분 단편이었고, 대부분 사람들이 좋아했으나, 대부분 적자를 냈다. 디즈니와 그의 스튜디오는 거의 파산 상태였다.

<백설 공주와 일곱 난쟁이>는 모든 것을 바꿔놓았다. 1938년 상반기 동안 벌어들인 800만 달러는 스튜디오가 이전에 벌어들인 수입보다 훨씬 높은 금액이었다. 이 영화는 디즈니 스튜디오를 변화시켰다.

회사의 모든 부채는 상환되었고 주요 직원들은 보너스를 받았다. 디즈니는 버뱅크에 새로운 최첨단 스튜디오를 매입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1938년까지 월트는 수백 시간의 영화를 제작했다.

하지만 비즈니스 측면에서는 83분 분량의 백설공주가 가장 중요했다. joelc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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