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두 바퀴 저주 [자전거, 바이크, 킥보드, 오토바이]

인류에 보급된 이동 수단 중 가장 널리 자동차(2,500만여 대) 다음으로 사용되고 있는 자전거(1,000여 대)는 남녀노소 누구나 면허도 없이 탈 수 있는 일상생활과 매우 밀접하다. 고대 벽화에서는 2,000여 년 전 그리고 공식적으로는 발명된 지 200여 년이 된 자전거는 큰 도로가 아닌 사람이 다니는 도로와 차량이 다니는 도로 모두를 넘나들며 위험천만한 곡예 주행으로 여러 인명 피해와 사망사건을 일으키는 주범이 되고 있다.

특히, 동호회를 만들어 군집 형태를 이루어 사람들을 위협하거나 특징 구역을 점거하는 등 폭주와 폭력을 휘두루는 문제를 일으키는 양상들을 띄는 것은 문화의 문제 이전에 해당 이동 수단이 만들어진 목적이 사람 간의 갈등을 조장하거나 그리스도인들에게 악영향을 끼치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두 바퀴의 저주는 끊이지 않는다.

시간이 흐를수록 시골이 아닌 이상 대부분의 주거지에 손쉽게 볼 수 있는 666 QR코드를 찍고 대여해서 사용하는 킥보드와 자전거 등을 보아도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