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심당, '안녕 크레페' 출시로 시루 시리즈의 후속작 선보여…대전 빵집의 새로운 인기작 대전의 대표적인 빵집 성심당이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던 ‘폭탄 케이크’ 시루 시리즈에 이어 새로운 후속작을 내놓았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생과일이 듬뿍 올라간 ‘안녕 크레페’로, 13일 성심당에 따르면 지난 11일 롯데점에서 정식으로 출시됐다.
‘안녕 크레페’는 신선한 생크림, 바닐라 시트, 얇은 크레페와 함께 다섯 가지 종류의 과일을 아낌없이 넣어 만든 제품으로, 시루 시리즈 중 인기 있었던 생귤시루와 동일한 크기로 제작되었다. 가격은 4만 5천 원으로 책정되었다.
성심당은 그동안 ‘딸기시루’, ‘망고시루’ 등 시루 시리즈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특히 망고시루의 경우 구매를 위해 몇 시간을 기다려야 할 정도로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평일에는 1~2시간, 주말에는 3시간 이상 대기해야 하는 상황도 벌어졌다.
성심당의 전통과 신뢰를 이어가는 혁신적인 빵집 성심당은 창립 이후 68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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