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 바바라 여행 겸 출장은 우리의 결혼 기념일 & 연애 기념일이 끼어 있었어 이때가 결혼 5주년 & 연애 14주년 그래서 기념일에 맞춰 산타 바바라 시내에 로맥틱한 분위기의 레스토랑을 다녀왔어 Bouchon Santa Barbara 산타 바바라를 올드 타운 느낌의 도시라서 그런지 다른 도시에 비해 유난히 따뜻한 색의 조명을 많이 써 오렌지 빛의 따뜻한 조명이 잔뜩 달린 따뜻하고 화려한 산타 바바라! 우리가 선택한 레스토랑은 Buchon, 부숑!
빨간 벽돌과 우드 톤으로 실내도 아늑하고 따뜻한 감성 10월 말 산타 바바라 날씨는 따뜻해서 추위 많이 타는 San언니도 파티오 자리에 착석! 지붕은 있는 반 야외?
자리 였고 춥지 않은데도 난로를 틀어 줘서 따뜻하게 식사했어 예약할때 기념일 이라고 하니 로맨틱하게 핑크 장미 꽃잎을 깔아 준비해줬어 식전 빵이 먼저 나오고.. 미국의 분위 좋은 레스토랑은 하나 같이 다 조도가 낮아서 사진은 이쁘게 안찍히는게 안타까븜 나름 화장 열심히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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