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준호가 연인 김지민과 내년 결혼 계획을 밝혔습니다. "돌싱포맨"에서의 타로 결과와 함께 임신 운까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준호김지민, 내년 결혼 계획과 임신 운!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의 겹경사 내년 결혼을 선언한 김준호와 김지민 개그맨 김준호가 연인 김지민과의 결혼 계획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15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 김준호는 내년 결혼을 앞두고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선우용녀, 이지현, 윤가이가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습니다. 결혼을 앞둔 김준호의 유머 방송 중 이상민은 결혼을 앞둔 사랑꾼 김준호에게 "만약 김지민에게 200억 빚이 생겼다는데, 네가 보증을 서 줘야 결혼할 수 있다면?"
이라는 돌발 질문을 던졌습니다. 이에 김준호는 "난 5억 정도 갚아줄 수 있다"고 소심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 장면에서 김준호는 결혼에 대한 진지한 마음과 함께 이상민의 덫에 걸려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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