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 오늘은 늦은 밤... 이대로 자기 싫고, 야식이 당겨서 퇴근 후 두마리찜닭을 시켰어요.
닭띠답게 닭을 잘 먹기에 치킨이나 찜닭을 배고플때 두마리정도 시켜먹는 저에게 딱 맞는 브랜드지요! 다만 두 마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먹으라고 이름을 저렇게 지은 것 같은데 실제로 가격은 그냥 리얼 두 마리 시키는 기분이긴 합니다.
(배달비도 포함된 느낌) 광고 절대 아니고 100% 내돈내산 솔직후기입니다. 내돈내산 리뷰 후 두찜의 추천메뉴를 감히 꼽아볼게요 :) 맵찔이라 매운건 안 먹어서 순한맛, 보통맛 기준으로 꼽겠습니다!
내돈내산 솔직후기(요기요 결제내역 캡처) 두찜은 참 애매한게, 한 마리를 시키면 야식치고 가성비가 안좋은 것 같고, 두 마리를 시키면 한 끼로 먹는건 불가능하니 날 잡고 먹어야하는 브랜드에요. 그래서 잘 안시켜먹게 되는데 맛은 확실하니 제 기준으로는 좋다고 생각되는 브랜드입니다 :) 두찜 로제찜닭(왼쪽), 트러플크림찜닭(오른쪽) 저는 순살로 시켜먹어요.
뻑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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