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년 8월 15일 아침, 8세의 그레첸 해링턴은 여름 성경 캠프로 걷기 위해 펜실베이니아주 마플 타운십에 있는 그녀의 집을 떠나 사라졌습니다. 약 두 달 후, 그녀의 해골 유해는 근처 리들리 크리크 주립 공원에서 발견되었지만, 그녀의 살인자는 이번 달까지 체포되지 않았습니다.
델라웨어 카운티 지방 검찰청은 월요일 해링턴을 살해한 혐의로 83세의 전 목사 데이비드 잔드스트라를 체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당국에 따르면 잔드스트라는 해링턴을 살해한 혐의를 인정했으며 현재 조지아주 콥 카운티에 수감 중입니다.
"우리는 그를 여기 델라웨어 카운티로 데려올 것입니다. 우리는 그를 재판할 것입니다.
우리는 그를 유죄로 인정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감옥에서 죽을 것입니다."
라고 잭 스톨스티머 지방 검사가 월요일 기자 회견에서 말했습니다. 스톨슈타이머는 "그러면 그는 자신이 믿는 신이 우리 아이들에게 이렇게 사악한 사람들에게 무엇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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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전직 목사가 거의 50년 전 8살 소녀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