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동부에서 275명의 사망자와 수백 명의 부상자를 낸 탈선 사고는 전자 신호 시스템의 오류로 인해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열차가 선로를 잘못 변경하고 화물 열차와 충돌했다고 일요일 관리들이 말했습니다. 당국은 금요일 밤 오디샤주 발라소르 지역에서 수십 년 만에 최악의 철도 참사 중 하나로 탈선한 두 여객 열차의 잔해를 치우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오디샤 주 정부는 일요일 아침 고위 관리가 사망자 수를 300명 이상으로 발표한 후 사망자 수를 275명으로 수정했습니다. 그 경찰관은 기자들에게 말할 권한이 없었기 때문에 익명을 조건으로 말했습니다.
철도 고위 관리인 자야 베르마 신하는 예비 조사 결과 고속 코로망델 익스프레스에 주 선로를 달리라는 신호가 주어졌지만 나중에 신호가 바뀌었고, 대신 열차가 인접한 루프 라인으로 들어가 철광석을 실은 화물과 충돌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충돌로 코로만델 익스프레스의 코치들이 다른 트랙으로 뒤집혔고, 반대편에서 오는 예스반트푸르-하우라 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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