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새 사진 속 첫 북한 '스파이 위성' 언뜻 보기


김정은 새 사진 속 첫 북한 '스파이 위성' 언뜻 보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한의 첫 군사 정찰위성을 시찰하고 '향후 행동계획'을 승인했다고 관영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위성을 보기 전에 "비영구적 위성 발사 준비 위원회"를 만났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한 달 전, 김씨는 위성의 건설이 완료되었고 발사에 대한 허가를 내렸다고 말했습니다. 이 보도는 북한이 신형 고체연료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지 약 1주일 만에 나온 것으로 금지된 무기 프로그램에 중대한 돌파구를 마련한 것입니다.

ICBM과 우주 발사 능력은 공유 기술을 사용합니다. 이 위성은 다각형 실린더로 보이며, 금으로 된 절연 포일로 덮여 있고 태양 전지판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사진이 부분적으로 흐려졌습니다. 김씨는 한 달 전 '항공우주국'(나다)에서 비슷한 모양의 화면 앞에 흐릿하게 보이는 사진이 찍혔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화요일 "위원회의 업무를 자세히 파악한 후, [김]은 최종 조립 점검과 우주 환경 시험을 거쳐 탑재 준비가 된 군 정찰 위성 1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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