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 사는 한 러시아 여성이 비슷한 외모의 친구를 진정제 레이스 치즈케이크로 독살한 뒤 신분증과 다른 귀중품들을 훔친 혐의로 징역 21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배심원단은 지난 2월 빅토리아 나시로바(47)에게 살인미수, 폭행 및 기타 혐의에 대해 유죄를 선고했습니다.
퀸스 지방 검사 멜린다 캐츠는 TV용 사건이 일어난 지 거의 7년이 지난 이번 주에 형을 선고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캐츠는 성명에서 "무자비하고 계산적인 사기꾼이 개인적인 이익과 이득을 얻기 위해 살인을 시도한 혐의로 오랫동안 감옥에 갈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다행히도, 피해자는 그녀의 생명에 대한 공격에서 살아남았고 우리는 그녀에게 정의를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뉴욕포스트는 나시로바의 형을 선고한 판사가 "악마적인" 계획으로 그녀를 "매우 위험한 여성"이라고 불렀으며, 그녀가 법정을 나오면서 그에게 욕설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나시로바의 변호사인 호세 니에베스는 이메일을 통해 "그녀의 재판 과정에서 발생한 법적 ...
원문링크 : 독이 든 치즈 케이크로 도플갱어를 죽이려 한 여성에게 21년이 선고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