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성빈 “바디프로필 권유 진짜 싫어, 몸 망가지는 일” (빨아삐리뽀) [뉴스엔 이민지 기자] 윤성빈이 바디프로필 열풍에 일침했다. 4월 12일 유튜브 채널 빨리요에 공개된 '빨아삐리뽀'에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이 출연했다. 바디프로필에 대해 말을 꺼내자 윤성빈은 "너무 싫어한다.
바디 프로필이라는 걸 찍는 자체가 평소에 몸이 안 좋았다는 걸 증명하는거다. 항상 몸이 좋았던 사람은 안 찍는다.
그 순간만을 위해서 몸을 만드는 거다"고 말했다. 그는 "사진을 찍는 사람들까지는 이해할 수 있지만 그걸 권유하는 사람은 정말 싫다.
운동이 뭐냐. 건강을 위해 하는거다.
바디프로필은 건강을 위해서 하는게 아니다. 몸 망가지는 일이다"라고 일침했다.
다나카는 "10억 줄테니까 바디 프로필을 찍자고 하면 어떻게 할거냐"라고 물었고 윤성빈은 갈등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윤성빈은 "나만의 방식으로 찍겠다.
역으로 제안하겠다. 시간을 많이 달라.
급격하게 찌웠다 급격하게 빼는건 안된다. 당장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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