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교통안전위원회의 예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하와이 항공 여객기가 심한 난기류에 부딪히고 탑승자 25명이 다치기 전 몇 초 만에 구름이 연기 기둥처럼 수직으로 치솟았습니다. 12월 18일 피닉스에서 호놀룰루로 가는 비행기의 기장은 비행기 앞에 구름이 치솟았을 때 비행 조건이 맑은 하늘과 함께 순조로웠고 항로를 바꿀 시간이 없었다고 조사관들에게 말했습니다. 그는 수석 승무원에게 전화를 걸어 난기류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보고서는 1~3초 안에 비행기가 "심각한 난기류를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잠시 후, 승무원은 승무원들에게 승객 객실에 여러 명의 부상자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탑승한 승객과 승무원 291명 중 25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이 중 4명은 승객이고 2명은 중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비행기는 경미한 손상을 입었습니다.
병원으로 이송된 승객 중 한 명인 티파니 레예스는 다음날 화장실에서 막 자리로 돌아와 비행기가 하강했을 때 안전벨트를 매려고 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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