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시부모님 딱 한번 싸웠는데 연정훈 큰 충격 받았다더라”(신들의 사생활2)


한가인 “시부모님 딱 한번 싸웠는데 연정훈 큰 충격 받았다더라”(신들의 사생활2)

한가인 “시부모님 딱 한번 싸웠는데 연정훈 큰 충격 받았다더라”(신들의 사생활2) [뉴스엔 박아름 기자] 한가이 속칭 ‘헤파이스토스 콤플렉스’ 현실 버전을 생생하게 증언한다. 4월 13일 방송되는 MBN ‘신들의 사생활-그리스 로마 신화2’(이하 ‘신들의 사생활2’) 2회에서는 설민석이 헤파이스토스를 주제로 ‘엄마 찾아 삼만리’보다 절절한 스토리를 들려준다. 부모에게 버림받은 헤파이스토스 비극을 듣던 김헌 교수는 “자식들이 어렸을 때 부모로부터 푸대접을 받거나 상처를 받으면, 부모가 잘 해준 것보다 못 해준 것을 더 크게 기억한다.

이를 속칭 ‘헤파이스토스 콤플렉스’라고 한다”고 설명한다. 이후 한가인, 설민석, 이창용, 김소현 등 스튜디오 출연진에게 “이와 비슷한 경험이 있느냐?”

라고 돌발 질문을 던진다. 이에 이창용은 “아이랑 하루 종일 재미있게 놀아주고 재워야 하는데 잠을 안 자고 고집을 피워서 자기 직전에 딱 한 번 혼냈다.

그랬더니 아이가 악몽을 꾸면서 비명을 지르더라.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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