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리 ‘넘버스’로 3년만 안방 컴백 “김명수X최진혁X최민수와 호흡”[공식]


김유리 ‘넘버스’로 3년만 안방 컴백 “김명수X최진혁X최민수와 호흡”[공식]

김유리 ‘넘버스’로 3년만 안방 컴백 “김명수X최진혁X최민수와 호흡”[공식] [뉴스엔 박아름 기자] 김유리가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을 통해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4월 12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배우 김유리가 MBC 새 드라마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연출 김칠봉/극본 정안·오혜석)에 출연한다.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은 고졸 출신 회계사 장호우(김명수 분)가 거대 회계법인의 부조리에 맞서 가장 회계사답지만 가장 회계사답지 않은 방식으로 정의를 실현해가는 휴먼 오피스 활극이다.

김유리는 극 중 홍콩 사모펀드 C레벨(최고 책임자) 매니저 ‘장지수’ 역으로 분해 김명수, 최진혁, 최민수와 호흡을 맞춘다. 극 중 장지수는 고통을 삼키고 냉철해진 ‘흑마녀’로, 태일회계법인 부대표 한제균(최민수 분) 외아들 한승조(최진혁 분) 옛 연인이다.

김유리는 좀처럼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포커페이스 속 날카로운 칼을 숨긴 ‘장지수’의 매력을 배가하며 극의 몰입과 텐션을 더할 예정이다...



원문링크 : 김유리 ‘넘버스’로 3년만 안방 컴백 “김명수X최진혁X최민수와 호흡”[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