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이상민, 개그맨 여친 생기나...김준호가 소개팅 주선해 줘


'51세' 이상민, 개그맨 여친 생기나...김준호가 소개팅 주선해 줘

'51세' 이상민, 개그맨 여친 생기나...김준호가 소개팅 주선해 줘 개그맨 김준호가 여자친구 김지민을 향한 사랑꾼 면모부터 '돌싱포맨'의 장난꾸러기 막내의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화요일 밤을 장악했다. 11일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 김준호는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을 비롯해 '돌싱포맨'을 습격한 명품 배우 엄정화, 김병철과 함께 반전 케미를 선보였다. 이날 김준호는 오프닝부터 단호한 사랑꾼 면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탁재훈이 김준호에게 미국 과자를 선물로 건네며 "넌 지민이 하나 갖다 줘라. 아직 있어?

잘 만나? 헤어졌으면 안 주고"라고 말하자 김준호는 바로 "아직 잘 만나요"라고 답하며 과자를 받았다.

여자친구를 위한 과자를 설렘 가득한 마음으로 챙기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또한 김준호는 엄정화가 과거에 임원희와 사귀었다고 깜짝 고백하자, 당황한 임원희를 발견한 후 "누나가 사귀었다고 한 후로 귀가 계속 빨개져 있다"라고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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