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선비 열애사' 려운, 신예은에 밝힌 정체.."내가 이설이다!"
[헤럴드POP=김나율기자]려운이 과거 급제 후 신예은에게 자신이 이설임을 밝혔다. 지난 11일에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극본 권음미, 김자현, 연출 김정민) 8회는 수도권 시청률 3.8%, 최고 시청률 5.7%를 기록했다.
먼저 윤단오(신예은)는 장태화(오만석)의 수하들에게 끌려가 자신이 가지고 있던 폐세자의 유품인 용 문양이 새겨진 윤도를 빼앗겼다. 때마침 나타난 정유하(정건주)는 남은 유산으로 윤단오의 빚을 대신 갚아 이화원을 되찾아줬다.
이어 윤단오는 자신을 도와준 정유하에게 조금씩이라도 꼭 빚을 갚겠다고 선언했고, 강산(려운)이 있는 죽림원을 찾아와 정유하의 도움으로 이화원에 돌아오게 됐음을 알렸다. 강산은 윤단오에게 “내가 급제하여 어사화를 쓰는 날.
돌아오면 그때 알려주마”라고 말해 의문을 남겼다. 드디어 과거시험 날, 이창(현우)은 강산이 참여한 무과 시험장에 등장해 갑자기 경합을 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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