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린' 피부암→'토르' 치매 위험…마블 히어로들 건강 적신호[이슈S]


'울버린' 피부암→'토르' 치매 위험…마블 히어로들 건강 적신호[이슈S]

'울버린' 피부암→'토르' 치매 위험…마블 히어로들 건강 적신호[이슈S] 휴 잭맨, 크리스 헴스워스, 제레미 레너. 출처| 휴 잭맨 인스타, 게티이미지,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피부암에 걸린 '울버린' 휴 잭맨부터 알츠하이머 위험 요인을 발견한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까지, 정의를 지키던 우리들의 영원한 히어로들이 연이어 건강 이상을 호소하며 걱정을 끼치고 있다.

출처| 휴 잭맨 인스타그램 '엑스맨' 시리즈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휴 잭맨은 2013년에 "약 25년간 피부암과 싸워왔다"라고 고백해 걱정을 안겼다. 2017년 휴 잭맨은 피부암 재발 소식을 알리며 "2년간 얼굴에서 6개의 피부암을 제거했다"라며 최소 6번의 수술을 받은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그러던 지난 4일 휴 잭맨은 "기저세포암일 수도 있다는 소견이 있어서 두 번의 조직 검사를 받았다"라는 소식을 밝혀 또다시 걱정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는 "피부암에서 기저 세포는 가장 위험하지 않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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