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애의 참견' 아이돌 꿈꾸던 여친의 심경 변화…이번엔 '배우'?! 여자친구가 아이돌 꿈이 좌절되면서 대형 기획사 소속 배우가 되겠다고 나섰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아이돌 연습생 여자친구와 2년째 연애 중인 직장인 고민남의 사연이 공개됐다. 여자친구는 10년째 아이돌 연습생으로 지내다가 퇴출됐다.
여자친구는 좌절했지만 새 인생을 살아보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데뷔한다는 친구들을 보며 여자친구는 자신도 배우를 도전해보겠다고 마음을 바꿨다.
주우재는 “아이돌 연습생일 때는 월말평가로 자신의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기회가 여러 번 있지만, 연기는 매 오디션마다 다른 감독님에게 짧은 시간 동안 다 보여줘야 한다”라며 여자친구의 선택이 쉽지 않은 것을 짚었다. 서장훈은 "새 단어를 만들자면 ‘연예 낭인’이다. 30~40세 넘어도 유명해지겠다는 일념으로 낭인처럼 생활하는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다"라고 꼬집었다.
이후 여자친구는 연기학원과 PT를 받으러 다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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