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정화, 김병철의 이중생활 캐낸다 (닥터 차정숙) JTBC 제공 김병철에게 상상도 못 한 위기가 불어닥친다. 오는 4월 15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 측은 31일, 일생일대 위기에 직면한 서인호(김병철)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각성한 아내 차정숙(엄정화)의 반란에 직격타 제대로 맞은 서인호의 변화가 웃음을 유발한다. ‘닥터 차정숙’은 20년 차 가정주부에서 1년 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의 찢어진 인생 봉합기를 그린다.
가족이 전부였던 평범한 주부에서 ‘왕년’에 잘나가던 닥터 차정숙으로 각성한 ‘정숙’치 못한 스캔들이 유쾌한 웃음과 현실적인 공감을 선사한다. 김병철은 차정숙의 깐깐하고 예민한 남편이자 철두철미한 대학병원 외과 과장 ‘서인호’를 연기한다.
극 중 서인호는 품위와 침착함을 유지하는 완벽주의자지만 모두를 경악하게 할 뻔뻔한 비밀을 가진 인물. 인생 리부팅을 시작한 아내 차정숙의 레지던트 도전으로 격변을 맞는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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