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사천재 백사장’ 백종원의 아프리카·유럽 현지 식당 창업기 [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예전에 ‘골목식당’ 프로그램을 봐도 백종원이 호랑이 멘토 선생님으로 나왔었잖아요. 그분의 자영업 초기 모습을 본다는, ‘한 번 얼마나 잘하나 보자’ 느낌으로 보시면 꽤 재미있을 겁니다.” 29일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tvN ‘장사천재 백사장’ 기자 간담회에서 이우형 PD는 시청 포인트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내달 2일 오후 7시40분에 첫방송되는 ‘장사천재 백사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외식 경영 전문가 백종원이 한식 불모지에서 직접 창업부터 운영까지 나서는 ‘백종원의 세계 밥장사 도전기’다. 백종원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한식에 대한 경험과 지식이 없는 아프리카 모로코와 유럽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식당을 창업한다.
특히 아프리카 모로코의 경우 촬영을 철수하는 줄 알았다는 백종원. 그는 “아프리카, 말이 안 통하는 데서 시간도 촉박한데 또 여기서 어떻게 한식을 할 수 있나 싶은 곳에 갔다”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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