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주, '최파타' 사상 세 번째 지각..무릎 꿇고 등장 "너무 죄송"(최파타)[종합] 박진주, '최파타' 사상 세 번째 지각..무릎 꿇고 등장 "너무 죄송"(최파타)[종합]](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MzAzMjhfMjA0/MDAxNjc5OTg0Mzg2MDYz.8sCJN0ajDJMKc7ugsM8fN_dWqMehqRffl3ZNKfvJv6og.eE8KrFQuZDrYVyx9HED1yYlAAgMUxTzwuuOKNyBPprsg.PNG.rpe415/41.png?type=w2)
박진주, '최파타' 사상 세 번째 지각..무릎 꿇고 등장 "너무 죄송"(최파타)[종합] '최파타' 보이는 라디오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박진주가 '최파타'에 지각했지만 밝은 에너지로 웃음을 선사했다. 28일 방송된 SBS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서는 뮤지컬 '레드북'의 민경아, 박진주가 출연했다. 이날 민경아는 "이번에 뮤지컬 '레드북'에서 '안나'를 맡은 민경아다"라고 인사를 했다.
함께 출연하기로 한 박진주는 일산으로 잘못 가는 바람에 지각을 했다. 박진주는 스튜디오에 들어오자마자 무릎을 꿇고 "너무 죄송하다"고 고개 숙였다.
이어 "저는 '레드북'에서 안나를 맡고 있다. 경아씨랑 여기 온다고 너무 설레서 한시간 동안 영상 통화 하면서 의상까지 맞췄는데 제가 이렇게 다 망쳤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진주는 저희가 매주 일산을 가니까 저도 아무 저항 없이 목을 풀면서 갔는데. 저는 사실 계속 꿇고 있을 정도로, 저는 약속을 정말 잘 지키는 사람이다...
원문링크 : 박진주, '최파타' 사상 세 번째 지각..무릎 꿇고 등장 "너무 죄송"(최파타)[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