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우 학폭논란 재점화…"제2의 연진이 낙인" VS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 [MD이슈] (종합)

심은우 학폭논란 재점화…"제2의 연진이 낙인" VS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 [MD이슈] (종합)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심은우의 학폭 의혹이 다시 한 번 진실공방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심은우는 지난 2021년 3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업로드 된 글을 시작으로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논란은 심은우의 사과로 끝이 난 듯 했지만, 그는 2년 만인 지난 24일 업로드한 글을 통해 사과 이후 꼬리표로 남은 '학폭'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글에서 심은우는 "'학폭 가해자', '학폭 배우'라는 꼬리표를 달고 지내는 시간이 2년이 넘어가고 있다.

'더 글로리' 방영 이후부터는 제2의 연진이라는 꼬리표가 추가로 달렸더라"고 밝혔다. 그는 "21년 3월 저는 학폭 가해자로 지목됐고, 이후 그 친구에게 사과를 했다"면서 "처음 글을 접했을 때는 글을 쓴 사람이 누구인지 전혀 알 수가 없었고 한 친구의 연락을 통해 글쓴이가 누구라더라를 전해 듣게 되고 누구인지 알게 된...

원문링크 : 심은우 학폭논란 재점화…"제2의 연진이 낙인" VS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 [MD이슈]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