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한, 이혼’ 전배수, 조승우와 대립… 독보적 존재감


‘신성한, 이혼’ 전배수, 조승우와 대립… 독보적 존재감

‘신성한, 이혼’ 전배수, 조승우와 대립… 독보적 존재감 사진=JTBC 제공 배우 전배수가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신성한, 이혼’이 JTBC 드라마 첫 방송 시청률 역대 1위의 자리를 꿰찬 이후 주말 안방을 휩쓸고 있는 가운데, 속내를 숨긴 금화로펌 파트너 변호사 박유석 역을 맡은 전배수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신성한, 이혼’ 3회에서는 민낯을 숨기고 신성한(조승우)의 사무실을 찾은 박유석(전배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박유석이 신성한과 심상치 않은 악연으로 얽혀 있음을 짐작게 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고조시킨 터.

과거 신성한의 여동생 주화의 이혼 소송을 맡았던 변호사가 박유석이며, 피아니스트였던 신성한이 이혼 전문 변호사가 되어 분노와 증오를 원동력 삼아 살게 만든 장본인이라는 사실까지 밝혀졌다. 주화의 담당 변호사였던 박유석은 현재 주화 남편의 쪽에 서 있기까지 했다.

박유석과 신성한의 첨예한 대립으로 아슬아슬한 긴장감이 맴돈 가운데, 신성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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