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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 “한국판 대부? 평범한 사내 표현하려 했다” [SS인터뷰] [스포츠서울 | 조은별기자] “한국판 대부의 탄생!”
지난 22일 16회로 종영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의 주인공 차무식을 연기한 최민식의 연기를 실시간으로 시청한 누리꾼들의 반응이다. 1997년 MBC 드라마 ‘사랑과 이별’ 이후 25년 만에 안방에 모습을 드러낸 그의 연기에 시청자들은 영화 ‘대부’(1973)의 말론 브란도 못지않은 카리스마라고 찬사를 보냈다. 최민식 자신도 ‘카지노’에 대한 애정이 깊다.
그는 “지난해 초겨울부터 가을까지, 8개월을 연애하는 기분으로 촬영했다”며 “열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이 없다지만 흥망성쇠를 떠나 애정이 깊은 작품이다. 그만큼 후회와 아쉬움도 남는다.
마치 자식이 더 잘됐으면 하는 마음같다”고 했다. 최민식이 표현한 ‘평범한 사내’ 차무식 최민식의 말처럼 ‘카지노’는 만듦새가 썩 좋은 드라마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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