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의 유령’ 앤드류 로이드 웨버 아들, 위암으로 사망 “향년 43세”[해외이슈]


‘오페라의 유령’ 앤드류 로이드 웨버 아들, 위암으로 사망 “향년 43세”[해외이슈]

‘오페라의 유령’ 앤드류 로이드 웨버 아들, 위암으로 사망 “향년 43세”[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캣츠’ ‘오페라의 유령’ 등으로 유명한 앤드류 로이드 웨버(74)의 아들 니콜라스 웨버가 위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43세. 25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담당자는 “앤드류는 작곡가이자 프로듀서로서 니콜라스의 재능을 사랑하고 존경했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최근에는 팬데믹 기간 동안 ‘나쁜 신데렐라’ 런던 캐스트 녹음을 제작하는 데 중요한 역학을 했다”고 전햇다. 이어 릭 미라몬테즈 대변인은 "두 사람은 니콜라스의 생전 내내 가까웠으며, 앤드류에 따르면 니콜라스는 특유의 유머를 끝까지 잃지 않았고 앤드류가 리허설 중 뉴욕에서 돌아올 때마다 '나쁜 신데렐라'의 진행 상황을 듣고 싶어했다"고 말했다.

앤드류는 토요일 새벽 트위터를 통해 "사랑하는 큰아들 닉이 몇 시간 전 베이싱스토크 병원에서 사망했다는 소식을 전하게 되어 가슴이 아프다"며 아들의 사망 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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