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성훈 “딸 사랑, 인기에 트라우마”→강호동 子 사윗감으로 관심(아형) [뉴스엔 서유나 기자]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강호동과 사돈 맺기에 관심을 보였다. 3월 25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76회에는 추성훈, 윤성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추성훈은 딸 사랑이의 근황을 묻자 "엄청 많이 컸고 이제 12살이 돼서 곧 있음 중학교에 올라간다.
엄마를 닮아 팔 다리가 너무 길다"고 자랑했다. 추성훈은 사랑이의 남사친 유토가 언급되자 "가끔씩 만난다"고 답했다.
이어 "걔는 잘 살아?"라는 질문에 "유토 집이 잘사는 집이라서"이라며 뜻밖의 집안의 재력을 공개했다.
뒤늦게 추성훈은 안부를 묻는 질문임을 알곤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추성훈은 사랑이가 어릴 때 본인의 인기를 아냐는 질문도 받았다.
그는 "이제 슬슬 알게 됐다. 처음엔 트라우마가 있었다.
너무 모르는 사람이 많이 오니까 무서워해서 그걸 살살 얘기해줬다. 옛날에 이렇게 유명해서 사람들이 다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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