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어둔 거 아냐?” 김병현, 美 애리조나 사막서 뜻밖의 팬미팅(당나귀귀) [뉴스엔 박수인 기자] 김병현, 이찬원의 애리조나 핵인싸 투어가 펼쳐진다. 3월 26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애리조나 10년 토박이임을 강조한 김병현이 미국 여행이 처음인 이찬원을 위해 일일 여행 가이드를 자청했다.
김병현이 “미국에서 꼭 가봐야 할 핫플레이스”라며 안내한 사막과 도시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뷰 맛집에 도착한 이찬원은 "진짜 자연이 만든 전망대"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런 가운데 애리조나 역대 최고의 마무리 투수였던 김병현을 알아본 관광객들의 사진 공세가 쏟아지면서 뜻밖의 팬미팅이 펼쳐지자 이를 본 출연진들은 “이찬원이 미리 심어둔 거 아냐?”
라 의심했다고. 이와 함께 사막 한가운데에서도 나훈아, 이문세의 노래를 열창한 ‘인간 주크박스’ 이찬원은 능숙한 영어 발음으로 컨트리송을 불러 현지인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고 해 애리조나 ‘핵인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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