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폄하가 불러온 대중문화 '급'논란(ft.유재석 홀대)[Oh!쎈 초점] 박성광 폄하가 불러온 대중문화 '급'논란(ft.유재석 홀대)[Oh!쎈 초점]](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MzAzMjNfMjU1/MDAxNjc5NTIwNTcyOTQ0.JOhIOLreFTGvnLggbiIqvyKYl_JVHJ5_ZOxV__Ti8iog.QTc2Ln1wigGRdP_OLxeACtp2TycpxElY5lEq-21TKAkg.PNG.rpe415/17.png?type=w2)
박성광 폄하가 불러온 대중문화 '급'논란(ft.유재석 홀대)[Oh!쎈 초점] [OSEN=하수정 기자] 개감독(개그맨+영화감독) 박성광이 첫 상업 장편영화 '웅남이'를 연출한 가운데, 한 평론가가 "여기가 그렇게 만만해 보였을까"라는 한줄 평을 남기면서 파장이 커졌다.
대중문화 급나누기 논란까지 번지면서 해당 평론에 비난이 계속되고 있다. 박성광은 오늘(22일) 개봉한 '웅남이'를 통해 첫 장편영화 감독으로 데뷔했고, 그간 단편 '욕'(2011), '슬프지 않아서 슬픈'(2017) 등을 선보이며 연출의 꿈을 키워왔다.
실제로 동아방송예술대학에서 영화 연출을 전공한 그는 제11회 서울세계단편 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제2회 한중국제영화제 신인감독상, 제1회 미추홀 필름 페스티벌 연출상 등을 수상하며 차곡차곡 준비했다. 개그맨으로 성공한 뒤에도 감독의 꿈을 포기할 수 없었던 박성광.
'웅남이' 공개를 앞두고 초조하게 평가를 기다렸는데, 한 영화 평론가가 '전문가 20자평'에 "여기가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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