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광 "영화 감독으로 이미지 관리해야…가벼워 보이면 안돼" MBC '라디오스타'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박성광이 이미지 관리에 힘쓰는 이유를 밝혔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개그맨 겸 영화 감독 박성광이 게스트로 나와 이목을 끌었다. 이 자리에서 MC 김구라가 "이번에는 이를 갈고 나왔다던데"라는 질문을 던졌다.
박성광은 지난 출연을 떠올리며 "제가 그때도 단편 영화 감독으로 나왔었는데 수모를 많이 당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김구라 선배님이 제가 독일에 영화를 수출했다고 하니까 '독일, 프랑스가 좀 관대하다' 말하더라"라며 서운해 했다.
박성광은 "그때 이태곤 선배님도 같이 나왔는데 김구라 선배님이 '네가 지금 배우 가릴 때냐, 아무나 해야지' 했었다. 그 말씀에 힘입어 오늘은 진짜 A급 배우(박성웅)와 함께하게 됐다.
다 선배님 덕분"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김구라는 "'라스' 출연 전 영화 제작사로부터 경고를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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