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학폭 논란·노출 대역설, 영광 뒤에 숨은 부실 대응 [엑's 초점]


'더 글로리' 학폭 논란·노출 대역설, 영광 뒤에 숨은 부실 대응 [엑's 초점]

'더 글로리' 학폭 논란·노출 대역설, 영광 뒤에 숨은 부실 대응 [엑's 초점]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더 글로리'의 영광은 나날이 빛나는데, 닦이지 않을 흠집이 남았다. 지난 10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 파트2가 공개됐다.

공개 3일 만에 1억 2,446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단숨에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 1위뿐만 아니라 영어와 비영어, TV와 영화 부문을 통틀어 전체 1위에 올라섰고, 대한민국을 비롯한 23개 국가에서 1위를, 도합 79개 국가의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 대한민국 드라마 사(史)를 새로 쓰는 드라마의 탄생인가 했건만, '더 글로리'는 '학교 폭력 가해 연출자의 학교 폭력 드라마'라는 지워지지 않을 낙인이 찍혔다.

지난 10일, '더 글로리' 공개 직전 연출 안길호 PD의 학교 폭력 논란이 퍼졌다. 당일 안 PD는 "전혀 그런 일이 없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누군가를 무리 지어 때린 기억은 없다"고 밝혔으나 이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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