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진우, 영훈 사로잡은 썰매 보이 탄생..철벽남 매력


'슈돌' 진우, 영훈 사로잡은 썰매 보이 탄생..철벽남 매력

'슈돌' 진우, 영훈 사로잡은 썰매 보이 탄생..철벽남 매력 진우가 거침없는 썰매 보이의 모습과 시크한 철벽남을 오가며 ‘더 보이즈’ 영훈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오늘(3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68회는 ‘너만의 속도로 성장해도 괜찮아’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찐건나블리는 ‘더 보이즈’ 영훈-주연과 ‘명예 삼촌’ 광희로 이루어진 '더 삼촌즈'와 만나 청양의 겨울 왕국에 입성한다. 이날 진우는 두 발로 썰매를 끎과 동시에 방향 조정을 거뜬히 해내며 주변 모두를 놀라게 한다.

특히 광희는 “진우 왜 이렇게 빨라. 삼촌 따라가기 힘들어”라며 앞만 보고 달리는 ‘전진우’ 진우의 빠른 속도에 혀를 내두른다.

이에 진우는 양손 양발을 누구보다 재빠르게 앞뒤로 움직이며 ‘전진우’에 이은 ‘직진우’의 탄생을 알린다. 더욱이 진우는 누나 나은을 역전에 성공하며 여태까지 보지 못한 기쁜 표정과 함께 한 손을 높이 들며 승리의 세리머니를 선보이며 썰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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