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김다예, '명예훼손 혐의' 김용호 만난다…오늘(20일) 3차 공판 [엑's 투데이]

박수홍·김다예, '명예훼손 혐의' 김용호 만난다…오늘(20일) 3차 공판 [엑's 투데이]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튜버 김용호에 대한 3차 공판이 열린다. 20일 오후 서울동부지법 형사6단독(박강민 부장판사) 심리로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강요미수, 모욕 혐의를 받는 김용호 씨에 대한 세 번째 공판이 진행된다. 이날 재판에는 피고인 김용호가 출석할 예정이며, 박수홍과 그의 아내 김다예가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앞서 김용호는 지난 2021년 4월부터 8월까지 유튜브 채널 '김용호 연예부장'과 '가로세로연구소'에 박수홍과 김다예, 반려묘 다홍이에 대해 지속적으로 사생활 의혹을 제기하며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박수홍은 2021년 8월 김용호를 명예훼손, 강요미수, 모욕 등의 혐의로 고소했고, 김용호는 의혹 제기를 멈췄으나 지난해 6월 검찰에 사건이 송치돼 지난해 10월 검찰 측은 "모든 혐의가 인정된다"는 결혼을 내리고 김용...

원문링크 : 박수홍·김다예, '명예훼손 혐의' 김용호 만난다…오늘(20일) 3차 공판 [엑's 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