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혼여행’ 오나미, 박민 망사속옷에 “코끼리가 날 보잖아” ‘걸어서 환장 속으로’ 방송화면. KBS 제공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난 오나미(39)·박민(37) 부부가 19금 망사 속옷 선물에 깜짝 놀란다. 19일 KBS2 예능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는 김민경과 박소영이 오나미·박민 부부의 허니문 베이비 탄생을 위해 망사 속옷을 선물하는 모습이 방송된다.
김민경과 박소영은 발리를 떠나기 전 이들 부부에게 “우리가 가장 바라는 것으로 꼭 주고 싶었다”며 준비한 선물을 전한다. 오나미는 “뭔지 알 것 같다”며 자신만만하게 선물 내용을 유추하지만 김민경과 박소영은 야릇한 미소를 흘리며 “아니”라고 말한다.
박소영은 “꼭 사용해보고 이야기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선물에 대한 궁금증을 키운다. 발리에 도착한 오나미·박민 부부는 예상을 뛰어넘는 충격적인 선물에 말을 잇지 못한다.
‘걸어서 환장 속으로’ 방송화면. KBS 제공 오나미는 손바닥 한 뼘도 채 되지 않는 남편의 코끼리 속...
원문링크 : ‘신혼여행’ 오나미, 박민 망사속옷에 “코끼리가 날 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