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진영 "'펀펀투데이'의 '안잉안콩' 코너 하다가 '철파엠'으로 환승" (철파엠)


권진영 "'펀펀투데이'의 '안잉안콩' 코너 하다가 '철파엠'으로 환승" (철파엠)

권진영 "'펀펀투데이'의 '안잉안콩' 코너 하다가 '철파엠'으로 환승" (철파엠) '김영철의 파워FM'에 개그우먼 권진영이 출연했다. 17일(금)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개그우먼 권진영이 '그러면 안 돼~' 코너에서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날 DJ 김영철이 "신입 철가루인데 권진영 언니가 고정이냐?

옛날 '우비소녀' 때부터 팬인데 너무 좋다"라는 한 청취자의 문자를 소개하며 "권진영 씨는 2016년 10월 24일부터 '철파엠'을 하셨다. 그 전에 '펀펀투데이' 하다가 환승을 하셨다.

'철파엠'은 햇수로 8년차다"라고 설명하자 권진영이 "'펀펀투데이'에서 '안잉안콩(안녕 잉글리시, 안돼 콩글리시)' 코너를 하다가 '철파엠'의 '그러면 안 돼~' 코너로 환승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김영철이 "오랜만에 '우비소녀' 유행어 보여주실 수 있냐?"

라고 묻자 권진영이 "저는 우아한 개그를 했었다"라며 당시 '우비소녀' 유행어를 재연했고 이에 김영철이 "오래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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