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알바로 모은 500만원 도움줬더니 '사기꾼'…그 집 찾아갔다"


서동주 "알바로 모은 500만원 도움줬더니 '사기꾼'…그 집 찾아갔다"

서동주 "알바로 모은 500만원 도움줬더니 '사기꾼'…그 집 찾아갔다" 채널S '진격의 언니들'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서동주가 타고난 '오지랖'으로 인해 사기꾼에게 500만원을 송금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는 유튜브에 부인과 관련 콘텐츠를 올리는 산부인과 전문의 김지연이 찾아왔다.

그는 "산부인과 전문의인데, 사람들이 자신의 말을 안 듣는다"며 고민을 전했다. 김지연은 성과 관련된 내용 중 의학서에 적힌 사례를 소개했으나 단편적인 부분으로 오해를 사 전문성을 의심받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병원에 내원하는 환자들이 반복된 질문을 던질뿐 아니라, 관련된 명칭 조차 모르는 경우가 있어 "성교육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더욱 유튜브 콘텐츠 업로드를 멈출 수 없었다. 박미선은 사연자에게 "투사가 되면 좋겠다.

철저하게 싸워 이겨서 제대로 된 정보를 주면 필요한 사람들에게 피와 살이 될 것 같다"며 응원을 전했다. 그리고 스타 영어 강사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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