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시혁 직접 밝힌 '하이브, SM 경영권 포기' 막전막후…이수만 입장은(종합)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1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관훈포럼에서 K팝과 관련 질문을 받고 있다. 2023.3.15/뉴스1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방시혁 하이브(352820) 의장이 SM엔터테인먼트(041510)(이하 SM) 경영권 포기와 관련, 막전막후를 전했다. 1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방시혁 하이브 의장 초청 관훈포럼'에서 방 의장은 최근 세간의 관심을 모른 SM 인수전 및 방탄소년단의 군 입대 문제 등에 대해 밝혔다. 방 의장은 기조 연설에서 "방탄소년단, 블랙핑크가 월드스타, 슈퍼 IP로 일컬어지며, 이들의 성취가 'K팝 신드롬'을 본격화하는 계기를 만들어냈다"라며 "K팝의 자랑스러운 성취에 만족하기보다는 오히려 '위기감'을 가져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는 "과거와 비교하면 괄목할 만한 성과임이 분명하지만, 글로벌 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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