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말동’ 김장년, “그대가 환승 연애할 수도” 핸드폰 검사하며 ‘집착’ ‘나는 솔로’ 10기 영식으로 출연했던 김장년이 동거녀의 핸드폰까지 검사하며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다. 13일 방송된 채널A ‘결혼 말고 동거’에서는 ‘그대좌’ 김장년과 그의 동겨녀 정윤진 사이에선 지난 밤 다툼이 계속됐다. 문제는 김장년이 정윤진의 핸드폰을 검사하려 들면서 시작됐다.
김장년은 “협찬 제안이 들어왔나 보려고 했다”라고 주장하더니, “DM을 통해서 그대가 환승 연애를 할 수도 있는 거잖아”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하지만 정윤진은 개인 사업자인 만큼 DM창을 닫아 둘 수가 없었기에, “난 사업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DM 오는 걸 다 받는 것뿐”이라며 “비밀번호도 다 오픈했지 않냐, 난 떳떳하니까 그런 거야”라고 받아쳤다 이들의 모습에 한혜진은 “확실히 동거는 결혼이 아니다. 대화가 연인에 가깝다”고 분석했다.
정윤진은 “똑같은 이야기를 반복하니까 지친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후 두 사람 모두 진심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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