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데기로 지져줘?"…황보, '학폭 농담' 참을 수 없는 가벼움 [엑's 초점] "고데기로 지져줘?"…황보, '학폭 농담' 참을 수 없는 가벼움 [엑's 초점]](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MzAzMTRfNzcg/MDAxNjc4NzU3NzQ1MzY2.-DVAHbRVzly17ODfekQcWLDVVYIdykifYRiDuP_xE2og.NTNeQ9IAAMTlUUO4jdu8SOM-DS4z7CVII-CIyqEHonYg.PNG.rpe415/6.png?type=w2)
"고데기로 지져줘?"…황보, '학폭 농담' 참을 수 없는 가벼움 [엑's 초점]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최근 '학폭'이 심각한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그룹 샤크라 출신 방송인 황보와 개그맨 윤성호가 '학폭' 관련 가벼운 언행으로 씁쓸함을 자아냈다.
황보는 유튜브 채널 빡구형 콘텐츠 '일어나'에 출연해 윤성호와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 영상에서 윤성호는 황보가 평소 돈 계산을 깔끔하게 한다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당황한 황보는 윤성호의 팔을 세게 때렸고, 잠시 뒤 윤성호는 "아프다"며 소리쳤다. 윤성호는 황보에게 학교 폭력을 소재로 한 화제작 '더 글로리'를 봤는지 물었다.
황보는 '더 글로리'를 봤다고 답했고, 곧바로 정색한 표정으로 "고데기로 지져줘?"라고 질문했다.
당황한 윤성호는 고개를 가로저으며 웃다가 "학교 다닐 때 지진 적 있냐" 되물었다. 황보는 웃으며 "나 이미지만 그래"라고 손을 가로저었다.
"애들 때린 적 있냐"는 질문에도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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