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사흘 굶고 5시간 벗은 상태로”..'더 글로리' 촬영 뒷이야기


송혜교 “사흘 굶고 5시간 벗은 상태로”..'더 글로리' 촬영 뒷이야기

송혜교 “사흘 굶고 5시간 벗은 상태로”..'더 글로리' 촬영 뒷이야기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송혜교가 넷플릭스 '더 글로리'의 촬영 뒷이야기를 전했다.

송혜교는 지난 8일 지난 8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더 글로리' 관객과의 대화 행사에서 시즌1 6화에 등장한 노출신에 대해 이야기했다. 해당 장면에서는 문동은(송혜교 분)이 주여정(이도현 분)에게 학교 폭력의 흔적인 화상 흉터를 보여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송혜교는 "거의 벗은 상태로 4~5시간 동안 화상 상처를 분장했다. 그 장면 촬영을 위해 사흘 동안 밥도 거의 안 먹고 전날부터는 물도 별로 안 마셨다"라며 촬영 당시를 떠올렸다.

이 장면은 시즌1에서 가장 많이 신경 쓰고 찍은 촬영이었다고. 또 송혜교는 파트2 예고 영상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그렇게 웃지 마" 대사에 대해서는 "파트 2에서 정말 중요한 장면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촬영 후반부에 그 장면을 찍었다. 감히 제가 그때는 거의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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