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나언 "친오빠도 배우…'짧은대본' 강동현" [엑's 인터뷰③]

강나언 "친오빠도 배우…'짧은대본' 강동현" [엑's 인터뷰③]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엑's 인터뷰②]에 이어) 배우 강나언이 배우의 꿈을 키우게 된 계기를 밝히며 친오빠 강동현을 언급했다. 최근 강나언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엑스포츠뉴스 사옥에서 tvN 드라마 '일타 스캔들'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일타 스캔들'의 최종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평균 17%, 최고 18%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막을 내렸다. 극 중 강나언은 오직 의대를 목표로 하는 입시생 방수아 역을 맡았다.

강나언은 첫 등장부터 우수한 성적의 남해이(노윤서 분)를 시기, 질투하는 역할을 소화해 내 큰 사랑을 받았다. 불안함 가득한 표정과 눈빛으로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내 몰입감을 높였다.

심리적으로 힘든 캐릭터에 어떻게 다가가고자 했을까. 강나언은 "목표한 걸 이루고자 하는 게 비슷하다.

못 이뤘을 때 느끼는 상실감 등을 수아가 느꼈을 때 어떨지, 18살 어린 나이에 그런 시련을 겪었을 때 어떨까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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