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남태현 측 "대리기사 기다리려 5m 이동..20m 도주 아냐"[전문]


'음주운전' 남태현 측 "대리기사 기다리려 5m 이동..20m 도주 아냐"[전문]

'음주운전' 남태현 측 "대리기사 기다리려 5m 이동..20m 도주 아냐"[전문] 가수 남태현, 장재인이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tvN 예능프로그램 '작업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작업실'은 열 명의 청춘 남녀 뮤지션들이 함께 생활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오는 5월 1일 첫 방송된다.

/사진=김창현 기자 chmt@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된 가수 남태현 측이 사고 경위를 설명하며 알려진 것과 다른 부분이 있다고 했다. 10일 소속사 노네임 뮤직 측은 스타뉴스에 "남태현은 음주운전을 할 마음이 전혀 없었다. 다만 차를 빼달라고 해서 본인도 모르게 실수한 것"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남태현은 지난 8일 새벽 3시 30분경 강남에서 지인들과 모임을 마친 후, 먼저 대리기사님의 출차를 기다리던 지인들의 차량을 가로막고 있는 자신의 차량을 약 5m쯤 이동하여 다시 주차한 뒤, 호출한 자차 대리기사님을 기다리려고 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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