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스캔들’ 장영남 “10살 아들 중간만 하길…실제론 공부에 집착 NO”[EN:인터뷰②]


‘일타스캔들’ 장영남 “10살 아들 중간만 하길…실제론 공부에 집착 NO”[EN:인터뷰②]

‘일타스캔들’ 장영남 “10살 아들 중간만 하길…실제론 공부에 집착 NO”[EN:인터뷰②] [뉴스엔 황혜진 기자] (인터뷰①에 이어) 배우 장영남이 현실에서는 장서진과 전혀 다른 교육관의 어머니라고 밝혔다. 장영남은 3월 5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지성미 넘치는 변호사이자 두 아들을 슬하에 둔 학부모 장서진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장영남은 극 중 입시 정보를 습득하고자 동네 학부모 모임에 합류하면서도 선을 긋는가 하면 어긋난 모성애로 두 아들은 물론 남편과 갈등을 겪는 연기로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마지막 회에서는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고, 가족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모습으로 뭉클함을 자아냈다.

'일타 스캔들' 종영을 기념해 10일 서울 강남구 앤드마크 사옥에서 만난 장영남은 장서진과 장영남의 간극에 대해 "난 선재 엄마랑 전혀 다르다. 적극적으로 1등을 하길 바라는 게 아니라 중간만 했으면 좋겠다"며 미소 지었다.

"아이한테 공부하라고 압박하는 부모는 되고...



원문링크 : ‘일타스캔들’ 장영남 “10살 아들 중간만 하길…실제론 공부에 집착 NO”[EN:인터뷰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