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썼다"…김은숙도 무서워한 '더 글로리2' 미리보니 [엑's 리뷰] "잘 썼다"…김은숙도 무서워한 '더 글로리2' 미리보니 [엑's 리뷰]](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MzAzMTBfMjcz/MDAxNjc4NDEwNTgzNjU0.hNoEkNBKRGVTBczlTQf4h-XWW9T_mTmMS6T9qWJu5J4g.4hLVkfpaJ6LF9mmYhQzQD3T8RmcbwxuaoKZRiZExqvYg.PNG.rpe415/18.png?type=w2)
"잘 썼다"…김은숙도 무서워한 '더 글로리2' 미리보니 [엑's 리뷰]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더 글로리' 파트2가 더욱 무서워진 이야기로 돌아온다. 3월 10일 파트2 공개를 앞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매 장면마다 명대사와 각종 인터넷 밈(meme)을 탄생시킬 정도의 신드롭금 인기를 끈 '더 글로리' 파트1에 파트2 또한 전세계적 관심을 받고 있다.
인기리에 공개되기에 앞서 지난 8일, 넷플릭스는 '더 글로리' 출연 배우들과 김은숙 작가, 안길호 감독의 GV이벤트를 진행했다. 김은숙 작가는 이날 "파트1이 무서울 정도로 반응이 좋아서 파트2 대본을 다시 봤다.
파트2, 역시 내가 봐도 무섭도록 잘 썼더라. 진짜 무섭다"며 여전한 자신감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이어 그는 학교폭력의 피해자인 주인공 문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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